나는야 문과 출신
컴공, 소웨과와는 다른 길을 걸었다.....
참고로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컴퓨터 공학 지식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개발에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었다는 뜻ㅎ)
그러나 인생은 한 번이지 않은가
큰 맘 먹고 유럽에 있는 대학교를 다시 가게 되었다.
그리고 두번째 대학교에서는 Software development 전공하게 되었다
그런데 온라인 수업을 한다더니 취소되고, 안 취소된 거는 공지도 제대로 안돼서 학생들이 기다리기만 하고, 덕분에 다들 뿔이 낫지만 뭐 어쩌겠는가.....여기서 학교는 갑인 듯하다 ........ 그렇게 순조롭지만은 않은 학교가 시작되었고 오늘 첫 날이었는데 친구가 없닼ㅋㅋㅋㅋㅋㅋ 머슥
다들 말이 전체적으로 없기는 했지만^^.... 그래도 흑ㅠ 일단 공부나 열심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첫 수업으로 Mathmatics와 Calculs를 수강했는데
수학은 고등학교 기본 수학을 복습(?) 했다, 우리의 수준을 알고자 시험지 같은 걸 나눠줘서 풀게 했는데 솔직히 이정도는 한 개 틀리는 것까지 실수로 봐 줄만하다고 생각... (갑자기 머릿 속에 없던 장학금 생각이 떠오르던 순간이었다..!)
그리고 Calcus 수업 역시 '미적분' 수업으로, 등차수열, 등비수열, 극한 이런 것들로 수업했다. 사실 우리 다 배운 거라서 고딩때.... 고등학교 수학 기억 잘 안 나는데 살짝 씩 복습해주니까 금방 금방 기억이 나더라, 아무튼 앞으로의 수업도 배우려고 온 거니까 열심히 하고 싶고,, 문제의 과목은 사실 Physics 물리!
물리를 하-나도 모른다
진심으로
그래서 EBS 중학교 물리 벼락치기 처럼 듣는 중인데, 왜 중딩때는 재미없엇으까.. 지금 들으니까 재미가 있다.
혹시 대학교에서 물리를 배워야 해서 복습/공부를 미리 해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면 아주 유용할 것 같다
감사한 블로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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