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는 작년에 재미로 만든 귀여운 프로젝트 저장하려고 어쩌다가 시작했던 것 같은데
그 동안 사용을 안해서 어떻게 쓰는 건지도 완전히 까먹어버렸다.
다시 깨끗한 마음으로 깃허브에 대해서 공부해보려고 한다.
깃은 컴퓨터 파일의 변경사항을 추적하고 여러 명의 사용자들 간에 해당 파일들의 작업을 조율하기 위한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소스 코드 관리에 주로 사용되지만 어떠한 집합의 파일의 변경사항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깃허브는 분산 버전 관리 툴인 깃 을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웹호스팅 서비스이다. 루비 온 레일스로 작성되었다. GitHub는 영리적인 서비스와 오픈소스를 위한 무상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1. 버전관리
계속해서 더하고 수정하고 삭제하고 해야하며, 과거 내용도 저장해야 한다.
2. 협업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는 여러 개발자들이 맡아서 한다.
먼저 깃과 깃허브는 연관되어 있지만 다르다.
커피와 커피숍 같은 느낌
깃허브를 쓰면 좋은 예시를 알려준다.
> 깃은 너의 파일을 항상 보고 있다. 24시간 관찰하며 변화를 기록한다.
깃의 장점
무엇이 변경되었고, 어디서 어떻게까지 모두 기록할 수 있다.
같은 파일에 대한 각기 다른 버전을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 깃의 최장점이다.
만약 내가 책을 쓰는데 3가지 다른 엔딩 있다고 했을 때,
깃이 없었을 때 엔딩을 다르게 하려고 한다면
복붙을 3개 해서 3개에 다른 엔딩을 넣어야 한다.
그러나 깃은 이렇게 다른 3개의 파일을 한 번에 관리하게 해준다.
만약 내가 에디터랑 같이 일을 할 경우
깃 덕분에 하나의 파일로 서로의 변경사항과 충돌하는 일 없이 일할 수 있다.
나의 파일과 깃 히스토리를 에디터와 공유하고 있다.
여기서 등장하는 게 깃허브이다.
깃허브란 클라우드에 있는 깃 제공자이다.
즉 내 컴퓨터에서 깃 히스토리를 가져와서 클라우드에 있는 깃허브 웹사이트에 푸쉬하는 것
그 다음 에디터는 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변화를 기록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우리 모두의 깃 기록을 깃허브 클라우드에 올릴 수 있다.
변화 내용을 올리고 교환할 수 있게 된다.
깃허브라는 같은 곳으로 변화 내용을 보내기 때문에!
이외에
Gitlab 과 bitbucket도 동
일한 작업을 수행한다.
하지만 깃허브가 제일 유명하다.
엄청나게 많은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올라가있고,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에어비엔비등 대기업 코드들도 오픈소스로 볼 수가 있다.
즉 저장해놓은 깃의 기록을 깃허브에 업로드함으로써 공유 및 관리할 수 있다.
Git은 버전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Github는 이 Git으로 저장돼서 원격전송된 내역들이 저장되는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
어차피 프로그래머라면 해야하는 Git / Github
익숙해지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다양한 튜토리얼을 통해서 익숙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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